달러화 강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외환보유액이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행이 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,141억 2,000만 달러로 8월 말보다 41억 8,000만 달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한은 관계자는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로 환산한 기타 통화 가치가 줄어든 데다 외환 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 따른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부적으로 보면 유가증권이 3,725억 9,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64억 4,000만 달러 감소했고, 예치금은 25억 6,000만 달러 늘어난 174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엄윤주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AI 앵커ㅣY-GO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0061152434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